저희집 걸실에 제 전용 의자가 있어요.
조금 앞뒤가 길어 등받이쪽에 쿠션하나를 두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 불편했더랬죠.
이 목화방석을 겹쳐두니 흰색 쿠션에 레몬베이지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이 방석이 무진장 고급져서 코디에도 아주 찰떡이네요.
겨울이라 기모방석으로 만들어주시니 천이 차갑지 않아 더욱 좋구요.
거실의 따뜻함을 더해주는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어른들께 선물해드려도 아주 만족해 하실것 같아요.
나머지 브라운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우선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우선 진출해서
눈으로 확인한후 여러가지를 구매할까 합니다.
따뜻한 봄날 종로로 출격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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