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송 가능상품] 거즈수건-2장세트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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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수건, 수건만큼 집에서 많이 필요한게 있을까 싶어요.
한번 손에 익어서 그 오랜시간 나른해진 촉감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흰색 수건을 참 좋아하는데 뽀얗게 삶아 켜켜 개어놓은
그 뿌듯함과 부자된 느낌을 다들 아실꺼라 생각해요.
쉽게 사고싶은데 또 쉽게 사지지 않는것도
저는 수건이더라구요.
거즈원단을 아이들 태어날때부터 수건으로 만들어 쓴 이후에
바삭하고 까칠한 타올지 수건도 좋아하지만
저는 거즈수건을 더 좋아하고 많이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겹겹이 얇은 거즈를 두겹, 세겹, 네겹씩 박아서
부드럽게 몸도닦고 얼굴도 닦고
낡아서 해지면 발수건으로도 쓰고 그랬으니까요.
신생아 때 아이들 씻겨 눕힐때도 거즈 수건 한 장 깔고 눕히고
돌돌돌 젖은몸을 감싸줄때도
때로는 젖트름 시킬 때 어깨를 감싸기도 했고
나들이 갈 때도 외출할 때도 그저 한 장 훅 가방에 넣고 다니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었답니다.
숙희에서 만드는 모든 패브릭들은
이렇게 그 쓰임이 비슷하지만
두고두고 오랫동안 이리저리 주방이든 욕실이든 그게 어디든
아이들용으로 어른용으로 두루두루 사용하실 수 있어서
제가 자신있게 늘 추천해 드린답니다.
두겹의 이중거즈를 다시 또 두겹으로 그러니깐
총 네 겹의 거즈 수건으로 만들었어요.
한번씩 다 세탁해서 보내 드리니 바로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신생아 수건용으로 또는 선물용으로 참 좋아요.
길이도 충분한 크기라서 어른들도 사용하시기 참 좋구요.
삶고 또 삶아서 오랫동안 내꺼만들어 주세요.
거즈 수건 판매방식이 변경 되었습니다.
2장 1세트 구성으로만 판매합니다.
size_ 75 * 40
제품마다 약간의 오차는 있습니다.
소재_ 면거즈원단 네겹
살림이 즐거운, 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