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레지나 할머니의 육아일기
  • [해외배송 가능상품] 레지나 할머니의 육아일기

  • 16,000
  • 16,000
    16,000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 QTY증가 QTY감소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어느날 어머니께서 두 서너권의 두툼한 노트를 주셨습니다.


" 내가 이렇게 나이가 들고나니, 가장 후회가 되는게 뭔줄 아니?
먹고살기 바빠 아이들 크는걸 제대로 곁에서 살뜰하게 돌봐주지 못한게 
가장 마음이 아파...
너는 잊지말고 알아둬라,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지만 아이들 크는 세월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거
나는 그게 아직까지도 아쉽단다 "


저는 시댁 어른들과 위 아래 같은 집에 살았고
일을 하는 시간엔 자연스럽게 어머님께서 두 아이들을 돌봐주셨습니다.
아직도 둘째아이 성원이는 그 시절을 할머니 어린이집을 다녔다고 기억을 합니다.
유독 일이 바빴던 그 때
부모인 나와 남편을 위해 훗날 이 일기를 볼 아이들을 위해
그 날, 그 날의 아이들 일상을 간단한 기록과 그림으로 남겨주신 어머님 일기는 
그 뒤로도 몇권씩 쌓여 
저에게 가장 큰 감동과 추억과 감사로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기들 중 한 권을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용기를 내어 책으로 만들어 소개를 드립니다.


-

현재 숙희를 운영하는 
류영숙 레지나 할머니의 며느리 신동숙 드림













2살 손녀와의 일상을 기록한 
레지나 할머니의 위트넘치는 그림과 일기
그 손녀는 현재 12살이 되었고, 곧 초등학교 5학년이 됩니다.





















 

















 


 천주교 신자인 시어머님과 손녀딸 박성원 루치아의 일상을 기록한 

레지나 할머니의 육아일기




이 책은 박성원 루치아 손녀의 일상을 기록한 류영숙 레지나 할머니의 일기장 입니다.
원본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스캔하여 책으로 만들었으며

총 192페이지
180 * 255 크기의 무선 제본 도서입니다.


이 도서는 한정 판매되는 상품이오니 이 점 숙지하시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살림이 즐거운 숙희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