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송 가능상품] 얇은 발 매트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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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며 아이키우다 보면
아 예전에 우리엄마가 왜 그런거 필요해서 만들어가며 살림 하셨나 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나른나른한 수건 몇겹을 버리지 않고 앞뒤로 바느질해서
욕실앞이나 발수건으로 쓰라며 만들어 두면
그게 그렇게 안이쁘고 미웠는데
살다보니 저도 그렇게 하나하나 이래저래 만들어 써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예뻤으면 좋겠고, 색이 없는 깨끗한 색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너무 두껍지도, 그렇다고 아주 얇지도 않아야했고
그냥 이렇게 발수건끼리 휘리릭 세탁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만들어 써보다가, 이렇게 판매를 하게됩니다.
원하시던 물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도 허투루 만들어지는건 없거든요.
다 이유가 있었어요.
두껍고 미끄럼 방지가 있는 매트가 아니고
톡톡한 발 수건에 가깝습니다.
사용과 세탁을 여러번 거치면 미끄럽지 않아요. : )
위 화이트 / 아래 베이지
여기까지 추가 된 베이지 색상입니다.
아래는 기존 화이트 색상입니다.
욕실을 건식으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그냥막 욕조앞에 한장, 세면대 아래 한장, 그리고 문앞에도 한장
막 여기저기 한장씩 깔아두었어요.
대여섯장 쟁여두고
얼굴닦는 수건처럼 쓰고 빨고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더라구요
딱 깔아두기 좋은
너무 두껍지 않은 발수건으로 사용하시기 좋은 두께감 입니다.
톡톡한 거즈수건 좋아하시면 수건으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 )
사이즈 : 40 * 60 cm
소재 : 거즈 면 6겹
세탁은 삶는 기능으로 삶아주시면 좋구요.
고온의 건조기 사용은 제품의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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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 즐거운 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