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원단인데 울이 보슬보슬 섞인 고급스러운 린넨이에요.

안감은 면으로 한 겹 더 넣어주었구요.

네 가지 컬러 모두 사랑스러운 색감이에요. 기본 네추럴 실과 같이 짜여진 원단이라

블루도 베이지도 옐로우도 블랙도 짜임이 예쁘네요.

사이즈가 작아서 더 유용한 아주 작은 가방입니다.

평소에 넉넉한 크기의 에코백을 즐겨 메는 저는
에코백이 다 좋은데 핸드폰이나 지갑을 찾는 일이 쉽지 않아 늘 아쉬웠어요.
에코백을 즐겨 메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그래서 만든 것이 중요한 소지품만 담을 수 있는 아주 작은 가방입니다.

외출 시 에코백과 아주 작은 가방을 세트로 가지고 다녀보세요.
작은 가방엔 핸드폰, 지갑, 손수건, 열쇠 등 중요한 소지품만 넣으시고요.
그러면 필요할 때 핸드폰이나 지갑을 뒤적뒤적 찾을 필요가 없답니다.

아이와 함께 다니느라 분주한 엄마들에게도 정말 좋은 아이템이에요. ^ ^

가까운 곳에 나갈 때 단독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생각보다 필요한 물건들을 알차게 넣을 수 있답니다.

에세이나 소설 판형의 책들도 쏙 들어가요.

소재

린넨 80%, 울 20%

size

가로 21 cm * 세로 23 cm / 끈길이 : 25 cm

세탁은 조물조물 울 샴푸로 손빨래를 권합니다.

건조기 사용은 변형이 올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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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 즐거운 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