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송 가능상품] 음식 짜는 보자기 세트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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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장수 상품이에요.
제가 처음 시작했던 투마이베이비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래된 대표상품이죠.^^
이젠 그 당시 만들어 쓰던 보자기는 이미 남아있지 않은
그래서 몇번이나 새로운 보자기로 늘 주방에 함께하는 살림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백아이 원단으로 촘촘하게 제작하여 만들어 돌아왔습니다.
두 가지 크기의 보자기가 한 세트로
유용한 살림으로 숙희에서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장조림, 고기육수는 기름기 걸러줄 때 정말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신통한 살림살이
국물이 얼마나 맑아지는지 꼭 사용해 보세요.
빵이나 가루가 많은 간식거리 펼쳐 먹을때 휙 펴서 먹고
떨어지는 가루들 털어내기도 너무 편하고
작은 도시락, 과일 몇 알씩 보자기처럼 묶어 가방안에 넣는
또 다른 보자기 가방이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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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유식 시기에
믿고 쓸만한 거즈천 구하기란 쉽지 않았었는데
그때부터 만들어 쓰고 팔고한거 같아요.
저에겐 벌써 십년도 넘은 아이템이 되었네요.
다시국물 거르고 고기국물 거르고 할 때,
두부짜고 음식재료들 손질해서 물기 짜고 빼고할 때,
여리여리한 야채들 손질해서 물기 살살 닦아줄 때,
그것뿐인가요.
아이들 코닦고 침닦고 거즈수건으로도
바람불고 목허전하면 툭_하구 하번 목에도 매어주고
과일간식, 김밥 도시락 한번 꾹 묶어 싸주기도 한답니다.
사용하기 나름이에요.
오랫동안 나른나른 해질때까지 빨고 삶아주시면
더 느낌있는 보자기로 변하기도 하구요.
이런 보자기들은 친정엄마가 하나씩 챙겨주고
할머니가 쓰던거 뺏어오고 하던거였는데
이제는 제가 챙겨드리게 되었답니다.
싸구려 중국산 원단아닌 국내 생산한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이름도 정감가는
음식짜는 보자기.
한번씩 다 세탁해서 두 가지의 싸이즈가 한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은 건 작은대로 큰 건 큰거대로
마음껏 주방에서 사용해 주세요.
친정엄마같은 마음으로 숙희에서 챙겨 보내드립니다.
size
s_ 38 * 40 cm / l_ 46 * 48 cm
세탁 후 건조기에 돌려서 보내드립니다.
때문에 2-4cm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2장이 한세트입니다.
소재 _ 면 60수 국내산 거즈원단이에요.
삶음 빨래로 과탄산이나 베이킹소다 넣어 푹푹 삶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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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 즐거운 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