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백아이보리 색상에 빨강 스티치 행주 사이즈와 두께 그대로

내추럴 색상에 검정스티치로 마무리한 행주세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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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기억속에

엄마나 할머니께서 만들어 쓰던 행주나 걸레가 기억납니다

지저분한 낡은 수건이나 원단들을 시침질하고 감침질해서

알뜰하게 만들어 쓰던 기억이

오랫동안 저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새로운 상품을 소개할 때면

마음이 막 벅차올라서, 미리 사용해 보는 기간동안

살림하는게 마냥 즐겁답니다

이번에도 설레는 시간 동안, 이리 저리 사용해 보고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들을 임신했을때, 가장 부드럽고 질좋은 원단으로

수건이며 겉싸개, 작은 손수건등을

기념처럼 여러장씩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그 원단들이 너무 좋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서랍 속 어딘가에

잘 접어 두었습니다

노랗고 붉은, 알 수 없는 세월의 오염들은

아이들 키운 흔적같아, 오랫만에 만나게 되면 킁킁 냄새를 맡곤 하게 되구요

그때 사용했던, 그 좋았던 원단들을

기억하고 기억해서 만든,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숙희의 행주는

이름만 행주일뿐, 그렇게 아기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집안 곳곳에서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부드러움이 느껴지시리라 믿습니다

^^

한 접시 음식을 낼때에도

그릇아래 툭_ 하고 깔아두기 좋은 크기에요

정사각 싸이즈 입니다.

바삭하게 마른 행주를 깔고

뽀얀 유리컵을을 올려두고 닦아줍니다

이렇게 이렇게, 반짝반짝 그릇들을 닦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3중 면 요로지 원단을 두겹으로 봉제하여

총 6겹의 촘촘함이 물 흡수를 완벽하게 도와준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살림 초보님들에게

이런 원단의 소개는

마치 친정언니 같은 마음으로 알려드리게 되네요

어디에 올려두어도

정성이 눈에 보이는 예쁜 살림살이가 정감있어보이구요

든든한 3종류의 행주들이

마치 주방을 지켜 줄 듯한 모습이에요

포인트가 되어주는 톤다운된 레드컬러의 실은

숙희만의 시그니처 같은 오래된 감성입니다

여기저기, 반짝거리게 살림을 도와주는

마치 친정엄마가 날 위해 만들어 주신듯한 느낌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꼭,  필요한 행주

꼭,  써보셨으면 하는 행주

작은 가방속, 주머니속 손수건으로도

아기들 얼굴이나 손, 침 닦아주는 수건으로도

베개 위 부드러운 땀 흡수용으로도

욕실에 아이들용 수건으로도

세 가지의 크기로 다양하게 사용해 주세요

3겹의 면원단을 두겹으로 더해

총 6겹의 부드러운 흡수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동안의 행주에 만족하지 못하셨다면

자신있게 숙희에서 추천하고 소개해 드릴께요

size_  직사각 37 * 27, 정사각 23 * 23, 작은 직사각 23 * 13

이렇게 3가지 크기가, 한 세트로 판매됩니다

(세탁과 건조기 건조를 마쳐

기재 사이즈보다 2-3cm작을 수 있습니다.

검정스티치 행주 원단이 수축률이 더 커서

오차가 더 클 수 있습니다. )

국내산 면 60수 원단을 6겹으로 봉제하여 만들었으며

직접 세탁하여 보내드리오니, 바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숙희만의 감성이 있는

이번 제품은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기쁨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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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 즐거운 숙희